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마티치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이번시즌 [[도니 판더베이크]]의 영입 등으로 인해 깊어진 맨유 중원 하에서 경험있는 노련한 서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즌말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프레드(1993)|프레드 로드리게스]]의 출전비중이 높아지고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될 전망이다. 맨유의 현 스쿼드 평균 연령이 상당히 젊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포함 경험이 많은 마티치는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리그 3R 브라이튼전에서 선발출장하여 경기 내내 좋은 패스와 수비력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R 토트넘전 역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중원에 더욱 기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되었다. 이후에는 [[프레드(1993)|프레드]] - [[스콧 맥토미니]] 조합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리그 5R 뉴캐슬전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 출전했으며, UCL 조별리그 PSG전에는 결장했다. 챔스 조별리그 2라운드 라이프치히전,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수비적으론 나쁘지 않았으나 전반전 답답한 경기력에 일조하며 후반전 포그바와 교체되었다. 챔스 3차전 바샥셰히르 전에서는 수비진과 단체로 중앙선 바깥쪽에 있다가 뎀바바가 패스를 받아 중앙선부터 1:1 상황을 맞게 만드는 병크를 저질렀고 급히 따라가 봤지만 그대로 실점했다. 후반전에는 센터백으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배, 첫 실점이 경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실점이였기에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9R WBA전에서 프레드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과 잦은 백패스, 활동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계속 답답한 플레이를 보였으나 끝까지 교체되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10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드리블과 탈압박 수비에서는 괜찮았지만 패스미스가 많은 모습을 보이며 약간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압박이 강해서 그런지 다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RB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전했으나 지난 사우스햄튼전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압박을 선보인 라이프치히 선수들을 상대하며 심히 고전했다. 애초에 라이프치히처럼 속도를 주 무기로 삼는 팀을 상대로 마티치를 선발 출전시킨 것이 패착이었다. 팀은 결국 2-3으로 패배하며 [[UEFA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고 말았다. 13R 셰필드전, 포그바와 투볼란치로 선발출전했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별 탈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떨어지는 기동력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있다. 원래도 기동력이 좋은 선수가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문제점이 더 부각되는듯 하다. 포그바-마티치 라인이 주전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포그바가 부상에 부진이 겹치며 뛰어난 기동력, 왕성한 활동량을 갖고있는 프레드, 맥토미니에게 완전히 밀려있다. 그럼에도 베테랑인지라 꾸준히 기용받고있다.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 전에서 또 기동력 문제를 보여줬다. 나머지 부분은 긴 다리를 이용한 여러개의 인터셉트와 팀의 빌드업에 관여하면서 별 탈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16R 울버햄튼전에서는 패스 미스를 많이 저지른 포그바와 브페에 비해서 볼 소유권 유지에 있어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으며 클린 시트에 기여했다. 전반전에는 활약이 상당히 저조했는데, 최근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후반 교체로 출전해 쉬다온 마티치는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25R 뉴캐슬전에선 5경기 만에 출전 하였는데, 전반전은 특출 나지않았으나 압박이 느슨해진 후반전엔 특유의 번뜩이는 전진패스로 후반전 2골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팀의 2번째 골에서는 절묘한 크로스로 다니엘 제임스에게 연결이 되었는데, 이것이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발에 맞았냐 안맞았냐 얘기가 있긴 했으나 트랜스퍼마켓에서는 마티치의 어시스트로 기록되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도 선발출전했다. 29R 팰리스전, 선발출전해 그저 그런 모습을 보였다. 28R 시티전엔 88분에 수비용으로 마샬과 교체돼 출전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AC 밀란]]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FA컵 8강 레스터전에 선발출전했으나 레스터의 빠른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은 선수인지라 좋지 못한 활약 끝에 브루노와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그라나다 CF|그라나다]]전, 73분에 포그바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31R 토트넘전엔 후반 막판 시간끌기용으로 투입됐다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은 선발출전해 좋은 전진패스를 여러 차례 보여 주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6R 레스터전,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34R 리버풀전, 팀이 지고 있어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에릭 바이]]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허나 결국 한 골을 더 내주며 4대2 패배. 38R 울버햄튼전은 레스터전과 같이 [[도니 판더베이크]]와 투볼란치로 선발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은 심한 기복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명백히 아쉬웠는데 이는 솔샤르 감독이 팬더믹이후 계속 32살의 마티치를 굴려먹다 보니 혹사당한 여파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푹 쉬고 돌아온 후반기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더더욱. 아쉬운 활약과는 별개로 [[에딘손 카바니]]의 적응및 재계약의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카바니가 시즌 초반 팀에서 겉돌고 있을때 베테랑으로서 마타와 함께 팀에 잘 적응하고 다른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통역을 적극적으로 해줬다고 한다. 여전히 카바니는 마티치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맨유가 해외로 원정길을 떠날 때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카바니와 마티치가 항상 붙어있는 것과 두 선수 모두 벤치에 있을 때 솔샤르 감독이 카바니에게 전술을 설명할 때 마티치가 옆에서 통역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즌 종료 즈음에 코치 라이센스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21 시즌: 36경기(선발 22경기) 0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20경기(12) 1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3) UEFA 유로파리그: 7경기(3) FA컵: 3경기(2) EFL컵: 2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